안녕하십니까?
이철규회장님과 사모님 편안하시지요?
벌써 2007년이 후딱 지나갔네요.
올해만 그런것이 아니었지만
후회도 많고 실수도 많았습니다.
또다시 마음을 다잡아 새해를 맞이하겠다는
어찌보면 부질없을 지도 모를 계획을 세워봅니다.
중간 중간 마음을 다독여 가면서 말이죠...
편안한 밤 보내셨어요.
많이 피곤하셨을 텐데 직접 방문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어제밤부터 여긴 날씨가 조금 따뜻해서 그런지
아주 간만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눈이 왔으면 악한 마음을 하얗게 변하기를 간절히 바랄텐데 말입니다.
회장님의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깨닫는 바가 많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언제까지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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